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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루과이]이승우, 전반 38분 헤딩골…1-0 앞선채 전반 종료
엔터테인먼트| 2017-05-11 21:07
[헤럴드경제=이슈섹션]이승우가 우루과이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충북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 1-0으로 앞선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전반 38분 문전에서 조영욱의 왼발 슈팅이 멜레 골키퍼 선방에 막힌 채 튕겨져 나왔다.

하지만 이승우는 이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리바운드 헤딩골로 연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11일 오후 청주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20 축구대표팀 우루과이 평가전에서 이승우가 첫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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