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김동철 “원내대표 출마하겠다”
뉴스종합| 2017-05-12 09:09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은 12일 ”원내대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런닝메이트인 정책위 의장을 찾은 후, 일요일께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했다. 김의원의 출마로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유성엽-김관영-김동철 3파전이 됐다. 


김 의원은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직을 내려 놓은 뒤 한달 동안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직을 맡기도 했다. 3선이며 현재 국민의당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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