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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도그’는 풍산개 마루?…文 대통령 내외, 오후 관저 입주
뉴스종합| 2017-05-13 12:01
[헤럴드경제=이슈섹션]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늦게 홍은동 사저를 나와 청와대 관저에 입주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중 관저 상태를 확인하고 오후에 홍은동 사저를 출발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경남 양산 자택에서 키우던 풍산개 ‘마루’를 데리고 갈 것으로 전해졌다. ‘마루’가 ‘퍼스트 도그’(First Dog)가 되는 셈이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대선 기간 유기견 입양을 약속한 만큼, 청와대 최초로 유기견이 퍼스트 도그가 될 수 있을지도 여전히 관심사로 남아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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