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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에 박영선?…靑 “등용보도 사실 아냐”
뉴스종합
|
2017-05-15 06:54
[헤럴드경제=이슈섹션]청와대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에 각각 비(非)법조인과 비(非)검찰 인사를 등용키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문 대통령이 이런 지시를 한 적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에 비(非)법조인, 검찰총장에 비(非)검찰 출신을 등용키로 했으며 이런 차원에서 법무부 장관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검찰총장은 김선수 변호사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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