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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랜섬웨어 3가지 방지법 발표
뉴스종합| 2017-05-15 07:08
[헤럴드경제=이슈섹션]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보안 홈페이지 ‘보호나라’가 랜섬웨어 ‘테러’ 확산 진압에 적극 나섰다.

보호나라가 밝힌 랜섬웨어 방지 대국민 행동은 세 개의 큰 맥락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PC를 켜기 전 네트워크를 단절해야 한다. 그리고 랜선을 뽑고 와이파이를 꺼서 랜섬웨어의 유입을 차단한 다음 방화벽 설정을 바꿔 감염감로를 차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재 연결 후에는 마이크로스프트 윈도우 보안 패치를 실행하고 백신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 보안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khk3**** 개인 컴퓨터도 감염되나?” “soul****보호나라 가보니 너무 어렵게 설명” “simw****랜선 어떻게 뽑는지 먼저 좀 알려줘야” “crea****보호나라 들어가려면 컴퓨터를 켜야 하잖아요” “”thsk****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한편 랜섬웨어는 윈도우가 설치된 PC 및 서버를 대상으로 감염시키는 네트워크 웜 형태이다. 특히, 윈도우 SMB 취약점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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