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삼성카드, 소폭 임원인사
뉴스종합| 2017-05-22 09:48
박광수ㆍ장재찬 팀장 상무 승진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삼성카드가 22일 소폭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상무 승진자 2명만 승진했다. 박광수(48) 개인신용관리팀장과 장재찬(48) 회원마케팅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카드는 “금번 인사는 원활한 조직운영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었으며 기중 인사임을 감안하여 규모는 크지 않았다”면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성과주의, 능력주의 인사 철학에 맞게 개인 및 조직의 성과, 임원으로서의 자질,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pa@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