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하루노유키, CJmall 입점하며 프리미엄 케이크 브랜드로 발돋움
헤럴드경제| 2017-05-23 09:17

바움쿠헨 맛집으로 유명한 ‘하루노유키’ 바움쿠헨 케이크가 5월 16일(화) CJmall에 입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루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번 23일(화)에도 추가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CJmall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식품 종가’에서 진행되며 하루노유키 바움쿠헨 케이크는 고급스러운 케이크 브랜드로 입점하게 되었다.

하루노유키 바움쿠헨 케이크는 2013년 유명 맛집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로 꾸준히 인기가 많은 디저트 케이크이다. 바움쿠헨은 독일 전통 케이크로 나무의 단면 나이테처럼 생겨 ‘나무 케이크’로도 유명하다.

특히 하루노유키 대표 메뉴인 ‘피레네 바움쿠헨’ 은 겉은 바삭한 식감에 속은 촉촉한 바움쿠헨으로 국내 유일 ‘하루노유키’에서만 제작이 가능하다.



‘하루노유키’ 매장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 부근에 있다. 서울숲 매장에서는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바움쿠헨 전용 오븐으로 일본인 파티쉐가 직접 바움쿠헨을 제작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오픈 키친형 카페로 제조과정을 볼 수 있어 믿을 수 있는 바움쿠헨 전문카페이다.

앞으로 ‘하루노유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마제로 바움쿠헨, 초코 견과류 바움쿠헨 등 총 20여 종의 바움쿠헨을 선보인다고 하루노유키 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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