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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의 컨설턴트 동분서주 ‘홍대부동산’ 명성. ABC공인중개사/부동산컨설팅 사무소 이재득 대표, 천승호 대표
헤럴드경제| 2017-05-24 14:44

2016년 4월 8일 정식오픈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창업 컨설팅을 도맡고 있는 ABC공인중개사/부동산컨설팅 사무소는 이재득, 천승호 공동대표의 주도 아래 무려 16명의 컨설턴트들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 1층은 ABC공인중개사사무소, 2층은 ABC부동산컨설팅사무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력업무는 ‘프랜차이징’을 키워드로 브랜드 네이밍, 아이템 컨셉 및 상권입지 개발 등 A부터 Z까지 모두 지원하는 ‘홍대 부동산’으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또한, 매출활성화방안과 관련된 컨설팅 지원뿐만 아니라 일반 독립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상권에 맞는 적정 아이템, 콘셉트 재현을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건물주들을 대상으로 건물활성화방안 컨설팅까지 펼치며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도 평가 받고 있다. “대개의 건물들을 살펴보면 각각의 매장별로 시너지를 전혀 낼 수 없는 점포들이 밀집하는 경우가 있다. ABC공인중개사/부동산컨설팅 사무소는 시너지효과를 최상으로 높일 수 있게끔 서포트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건물주 입장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건물의 가치를 최대한 높일 수 있게끔 컨설팅 해드리는 부분이 핵심이다.”



보통 일반적인 부동산 사무소의 기능이 상가중개, 점포주선에 그치는 것에 반해, ABC공인중개사/부동산컨설팅 사무소는 매출 활성화를 위한 전체적인 슈퍼바이징 지원까지 도맡고 있다. 이처럼 기존 공인중개의 의미보다 좀 더 확장된 의미를 갖고 있는 ABC 공인중개사/컨설팅 사무소가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점은 고객들과 끝까지 갈 수 있는 책임감이다. 책임감 있게, 고객들의 심리적인 부분까지 케어를 하며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주 목적인 것이다. “일단 우리가 공인중개사사무소와 부동산컨설팅을 함께 운영하는 이유도 구성원 모두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함이다. 늘 창업자들에게 제시하는 제안 하나하나에 관하여, 책임감과 부담감을 갖고 진행하고 있다. 더욱이 일반적인 부동산 원룸이나 아파트 중개와는 또 다르게 ‘생존’이 달려있는 부분이다 보니, 팀원들에게도 자주 이러한 부분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한다. 물론 성공확률을 좀 더 높이기 위함일 뿐, 100%를 장담할 순 없다. 같은 이유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변수로 창업자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도 희생을 최소화할 수 있게끔 마무리까지 도와주는 것이 제대로 된 컨설팅이라고 생각한다.”

이재득 대표와 천승호 대표는 부동산 및 컨설팅 경력만 10년에서 15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이다. 2017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우수창업컨설팅 부문 대상 수상을 계기로 이재득, 천승호 대표는 앞으로도 공인중개와 컨설팅의 장점을 적절히 아우르고 상권 입지에 맞는 적정 아이템들을 컨설팅하고 입점시키며 각각의 장점에 걸맞게 시너지를 올리는 것을 최대 주안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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