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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및 S9 플러스, 코드네임 '스타' '스타2'로 시동건다
뉴스| 2017-05-26 20:51
삼성이 갤럭시S9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드네임은 '스타'와 '스타2'인 것으로 알려졌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24일, 삼성이 갤럭시S8의 후속기종인 갤럭시S9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발 코드네임은 '스타'(STAR) 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 갤럭시S9 플러스의 경우는 '스타2'(STAR2)라는 코드네임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매체는 갤럭시S9 개발에 대해 2가지 정보가 확인됐는데, 첫번째로는 그간 소문으로 돌던 폴더블 방식의 액정이 아닌 갤럭시S8과 유사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좀 더 발전시킨 형태가 될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삼성이 갤럭시노트7 같이 급하게 제품을 준비하다 문제가 되는사태를 막기위해 갤럭시S9의 경우는 이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올해 말 정도에 생산을 시작할 목표로 움직이기 때문에 빠르면 내년 초쯤 갤럭시S9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갤럭시S9가 퀄컴과 삼성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차세대 7나노 공정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이며, 지금보다 훨씬 빠른 속도와 적은 전력 소비량을 지녀 스마트폰의 능력을 한단계 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퀄컴과 삼성의 새 7나노 공정 칩셋은 2018년 초 삼성 공장을 통해 제조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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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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