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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서포터즈’ 활동 시작…BMW 118d 무상 증정 주인공은?
라이프| 2017-06-01 09:49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29일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소셜 미디어 캠페인 ‘D.D.D. 서포터즈(Deutsch Motors Dynamic Diary Supporters)’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종 선발된 20명의 D.D.D. 서포터즈는 도이치모터스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론칭과 함께 진행한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로 5월 1일부터 2주간 도이치모터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총 3800여명이 지원할 만큼 큰 관심을 얻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D.D.D. 서포터즈는 향후 5개월간 BMW 118d 차량을 제공 받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BMW의 감성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일상이 변화되는 과정을 SNS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이치모터스는 우수한 활동을 보인 서포터즈 1명을 선정, 실제 사용한 BMW 118d를 무상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도이치모터스의 권오수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서포터즈들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BMW를 통한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함께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이치모터스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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