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인구 30만 이상인 16개시를 A그룹, 나머지 15개 시․군을 B그룹으로 나눠 자체 감사․조사․계약심사활동․자율적 내부통제등 17개 부문의 지표를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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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용인시는 기업애로사항 운영실적, 계약심사 운영평가에서 87여억원을 절감하는 등 31개 시․군 중 가장 실적이 좋아 기업불편 해소와 적극적 심사활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초과근무실적에 대한 조사를 통해 부정 초과근무수당 수령, 자원봉사활동실적, 근태관리 등을 적발해 자체 감사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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