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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결혼 2주년”…‘훈남’ 남편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7-06-04 08:00
[헤럴드경제=이슈섹션]인기 여성 코미디언 정주리가 결혼 2주년을 맞아 남편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2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주리와 턱시도를 입은 정주리의 남편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는 ‘여보 얼굴팔려서 돌싱인 척 이제 못한다’는 해시태그를 달며 남편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소감도 재치있게 전했다. 또 ‘잘 살아보자’, ‘10년 친구’, ‘그만 싸우자’, ‘여보가 무조건 져라’ 등의 애정어린 해시태그도 함께 남기며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드러냈다.

팬들은 정주리의 게시물에 “너무 이쁘다”, “행복해 보이신다”, “남편 박서준 닮았어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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