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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방 맞은 류현진…4이닝만에 4실점 강판
엔터테인먼트| 2017-06-12 06:39
[헤럴드경제=이슈섹션]류현진이 또다시 홈런에 고개를 숙였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6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냈지만 2회 피홈런 2개를 포함해 연속 4피안타를 기록하며 3실점했다. 류현진은 3회에도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4회까지 68개 공을 던진 류현진은 6피안타(3피홈런),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오늘 등판을 마무리 지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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