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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00세 시대, 국민건강 추구하는 진실한 기업
헤럴드경제| 2017-06-19 14:50

우리나라는 이제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전체의 14%에 육박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건강한 노후를 위한 준비에도 여념이 없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기능성 식품업체 ‘진솔미코리아’는 산야초의 효능을 바탕으로 항암효과의 치료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표제품인 ‘천지인(天地人)’은 200여 가지가 넘는 산야초 중에서도 소나무, 산청목, 구절초, 쑥, 야관문, 헛개나무, 하수오 등에서 80여 가지 주요 성분을 추출해 만든 엑기스 형태의 제품이다. 

안형철 대표는 “산야초는 재배 채소에 비해 영양 성분이 월등하여 선조들이 병을 다스리기 위한 약초로 활용해왔다”라며, “천지인 엑기스는 황산화작용을 돕는 유황성분과 오메가3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 내에 있는 불필요한 중금속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며, 2~3차 미생물에 의한 발효를 거쳐 주요 성분과 유익한 미생물이 인체에 빠르게 흡수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해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당뇨병과 성인병 예방, 암, 혈압, 천식, 비만 등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성분이 두루 함유되어 있다. 

한편, 안형철 대표는 법제유황 기술 개발로 2005년 예산군수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법제유황과 미네랄, 항암버섯 추출물을 혼합한 친환경사료의 개발로 2012년 지식경영인 상과 신지식인 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09년 진솔미코리아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제품 개발 및 판매에 돌입한 뒤에는 국내 축산물 농가에 무항생제 사료를 공급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을 실현해 농축산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현재 진솔미코리아는 산야초 고추장, 산야초 막걸리, 산야초 영양크림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산야초 추출액 박물관을 설립하고 대중들에게 산야초의 효능을 알리는 한편,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도 여념이 없다. 안 대표는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나누겠다는 기업이념 아래 지금껏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국내 농•축산업계의 부가가치 창출 모델 개발과 시장 활성화, 국민들에게 양질의 먹거리와 건강한 생활제품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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