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 등은 2015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개인 BJ로 활동하면서 음란방송을 통해 3억3000만 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적발된 BJ 가운데 일부는 더 많은 수익을 올리려고 알몸 노출은 물론 남성과 직접 성관계하는 모습을 방송에 내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또 기획사 대표 등은 자신이 관리하는 BJ 중 일부에게 음란방송을 지시하고 수익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1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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