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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하차에 ‘썰전’ 측…“후임자는 미정”
뉴스종합| 2017-06-22 06:54
[헤럴드경제=이슈섹션] JTBC ‘썰전’ 측이 전원책 변호사의 하차에 대해 “후임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하차는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JTBC 측 관계자는 전 변호사의 하차 시기는 정확히 결정되지 않았으며, 현재로선 다음주 월요일 정상적으로 녹화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전 변호사의 썰전 하차를 보도한 연예 매체들은 다음 녹화일인 26일을 하차 시점으로 예측하고 있다. 전 변호사가 7월 3일부터 TV조선 메인뉴스 ‘뉴스판’ 앵커를 맡기로 했기 때문에, 26일이 마지막 녹화가 될 거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전 변호사는 한 매체를 통해 “기자는 내게 꿈과 같은 일인데, (TV조선 입사가) 무리수로 비춰질 지 걱정이다”며 “앵커와 더불어 현장 인터뷰 등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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