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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주거 공간,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더하다…과천팰리스 임민규 대표
헤럴드경제| 2017-06-26 17:14

침체됐던 부동산 시장이 날개를 달았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치적 불안정성이 해소되면서 서울 아파트 값은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빠르게 되살아나고 있고 향후 서울,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모두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 과천시 전반에서 진행되는 재개발 및 뉴타운 조성 사업이다. 

이에 대해 ㈜터와공간의 임민규 대표는 “과천은 본래 수도권에서 가장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러한 기반에 최근 한동안 지연됐던 재건축 사업이 다시금 탄력을 받고 있고, 추가적인 호재까지 겹치며 과천 지역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언론을 통해 전해진 바에 따르면 최근 과천 관내 1만 3,500여 가구 중 1만여 가구가 동시적인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사업이 과천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한다. 

과천 부동산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오는 6월 중순 준공 예정인 ‘과천팰리스’에 대한 열기는 더없이 달아오른 상황이다. Premium Villa를 표방한 ‘과천팰리스’는 풍부한 녹지를 자랑하는 과천경마공원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과 선바위역, 차로 5분 거리에 선암IC가 자리해 서울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양재IC가 8분 거리에 있고, 코스트코, 이마트, 하이마트, 농협하나로 양재점이 모두 5~10분이면 이용가능하다. 아울러 앞서 설명한 과천복합문화단지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문화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을 전망이며, 현재1종인 본 사업지 토지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향후 1종에서 2종으로의 종상향 수혜를 입음으로써 지가상승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천팰리스가 가진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실거주’와 ‘투자처’로서의 목적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A동과 B동으로 나뉘어진 과천팰리스는 각각 분양면적 63평형대 2채(복층), 32평형대 2채, 45~51평형대 2채, 총 10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급 마감재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주거의 품격을 높이는 데 힘썼다. 또한 각 동 101호는 복층 형식으로 구성되어 차별화와 공간의 효율을 더했으며, 넓은 지하주차장과 최신식 EV를 구성해 편의성도 더했다. 특히, 1층 공간의 여분을 활용해 1층 각 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테라스를 조성해 여가생활 공간 마련과 조망권 확보를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임 대표는 “과천팰리스는 그 자체로서도 수준 높은 주거공간으로서의 가치를, 그리고 과천시와 함께 성장하는 훌륭한 투자처로서의 만족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고객과의 신뢰를 우선으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임민규 대표와 과천팰리스의 성장을 기대해 보자.

정명우 기자 /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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