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김병원 농협회장 “農사랑 보험 정말 좋아요”
뉴스종합| 2017-06-27 11:19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6일 충북 음성군 삼성농협을 찾아 ‘농업인 특화 보험’인 「농사랑NH보장보험(무)」에 가입했다.

김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착한 보험상품인 「농사랑NH보장보험」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항해에서 좋은 안전망이자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 두 번째)이 전자청약 ‘내맘N시스템’을 통해 農사랑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

이날 김 회장은 농협생명의 전자청약 서비스인 ‘내맘N시스템’을 통해 태블릿PC로 농사랑 보험에 가입했다. 농협생명이 지난 2016년 9월부터 제공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농·축협 영업점 내방이 어려운 고객들에게도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농사랑NH보장보험」은 고령인구가 많은 농촌의 환경을 고려해 최대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특히 골절 등 농업인들이 자주 당하는 사고에 대해 보장을 강화했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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