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캐주얼 패션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이른바 ‘국민면티’로 불렸던 ‘효소가공 티셔츠’를 리뉴얼한 ‘소프트 터치 에센셜 티셔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베이직하우스 62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 ‘소프트 터치 에센셜’은 기존 효소 가공 티셔츠의 부드러운 촉감을 고수하되, 감각적인 색감과 세련된 실루엣을 자랑하는 티셔츠다. 


베이직하우스의 대표 제품이자 스테디셀러인 ‘효소 가공 티셔츠’는 겉면을 효소로 처리하는 기법을 사용하여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이에 가장 기본적인 티셔츠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어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던 것.

새로운 티셔츠를 선보임에 따라 전문 무용수를 모델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슬로우 댄스(Slow Dance)”를 공개했다. 무용수의 다채로운 동작들을 300프레임의 카메라로 초고속 클로즈업하여 ‘소프트 에센셜 티셔츠’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본 영상은 베이직하우스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온라인 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베이직하우스는 ‘에센셜의 재해석’이라는 모토를 갖고 있으며 기본적인 패션 아이템을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디자인하고 트렌드를 접목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언제 입어도 멋스러운 데일리웨어를 지향하고 있다”며 “티셔츠 한 장만 입어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신제품의 핵심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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