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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가면의 주인’ 폭군으로 변해가는 엘
엔터테인먼트| 2017-06-29 16:54
[헤럴드경제=이슈섹션]드라마 ‘군주’ 엘(천민 이선 역)이 폭군으로 변해가고 있다.

어제 28일에는 엘이 대비와 조정 대신들에게 짐꽃환을 먹여 중독되게 했다. 이에 한번 중독되면 사망에 이르며 다행히 살아도 지속적으로 짐꽃환을 먹어야 목숨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군주’ OST ‘내가 아니어도 좋아’ 앨범]

엘은 연모하는 여인 김소현(가은 역)을 얻기 위해 이 같은 살생까지 서슴지 않으며 점점 더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29일 방송될 31ㆍ32회차 예고편에서는 엘이 가차없이 고문을 가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예고편에는 짐꽃환을 세 알이나 먹고도 살아돌아오는 유승호(세자 이선 역)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엘이 직접 부른 ‘군주’ OST ‘내가 아니어도 좋아’가 오늘 29일 발표됐다. 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소식을 알리고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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