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엔피게임즈, '세인트세이야' 기반으로 모바일 RPG 개발
뉴스| 2017-06-29 14:20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Freejoy가 인기 만화 ‘세인트세이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세인트세이야 MMORPG(가제)’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세인트세이야 MMORPG(가제)’는 그리스 신화와 SF 요소 등을 적절히 가미한 세계관으로 80년대 중후반 큰 인기를 얻었던 동명의 만화 ‘세인트세이야’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다.




'세인트세이야 MMORPG(가제)’를 개발한 Freejoy(프리조이)는 글로벌 게임 기업 퍼펙트월드 산하의 스튜디오이다. 클라이언트 게임 시절부터 ‘세인트세이야’ 게임을 개발해온 경험이 있어 수준 높은 게임 개발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누구나 한 번쯤은 다 들어 보았을 세인트세이야 게임의 IP를 이번에 확보하게 되었다.”라며, “현재까지도 만화,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끊임없이 거론되며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대작인 만큼 게임 출시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인트세이야에 대한 추억이 남은 이용자분들에게도 원작을 고스란히 구현해냈다는 평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미지중앙



beta@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