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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제보 조작’ 첫 입장 표명…기자들에 문자 메시지
뉴스종합| 2017-06-30 17:13
[헤럴드경제=이슈섹션]국민의당 제보조작 파문 이후 처음으로 안철수 전 후보가 측근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입장을 내놓았다.

안 전 후보 측근인 김경록 전 국민의당 대변인은 30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 전 후보가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의 적극적인 협조로 검찰 수사가 조속하고 철저하게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안 전 후보가 오늘 입장표명을 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향후 입장표명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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