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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골프장 납치 살해’ 심천우ㆍ강정임은 어떤 관계?
뉴스종합| 2017-07-03 13:17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창원 골프장 40대 여성 납치ㆍ 살해하고 달아 났다가 서울시 중랑구의 한 모텔에서 검거된 심천우(31)와 강정임(36ㆍ여)은 한때 골프장 캐디를 하면서 알게 돼 동거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 골프장 납치 살해’ 심천우ㆍ강정임(왼쪽부터) 사진제공=연합뉴스

경찰은 골프와 관련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이들이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부유층으로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조사결과 심씨는 신용불량자로 어머니 카드를 6~7개월 사용하며 4,000만원 상당의 카드빚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마저도 범행 전날 정지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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