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전속모델로 배우 박서준 기용
라이프| 2017-07-06 09:53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는 대세 배우 박서준<사진>을 전속모델로 기용한다고 6일 밝혔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국내 소비자들의 생활수준 향상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인해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20% 안팎의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을 겨냥해 올 봄 시즌 LF에서 전략적으로 론칭한 브랜드이다. 바쁜 대도시에서의 일상 곳곳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며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운동하는 뉴요커들의 합리적인 스포티즘을 근간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최근 인기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격투기 선수로 열연하며 확고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대세 배우 박서준을 브랜드의 뮤즈로 내세워,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박서준씨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결하여 고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올 봄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국내 대표 여성 패셔니스타 가수 이효리와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선보이며 요가ㆍ필라테스용 짐웨어와 같은 여성용 제품의 마케팅에 주력해 온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올 여름 시즌을 기점으로 가두매장 개설 본격화를 통한 유통망 확대에 주력한다. 아울러 새 전속모델 박서준을 활용한 체험 이벤트, 드라마 PPL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소비자의 인식 속에 확고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관계자는 “박서준 씨의 모델 기용을 계기로 질스튜어트스포츠를 최신 패션 트렌드는 물론 선진화된 스포츠 문화까지 전달할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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