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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에도 숲세권이 뜬다’ 중흥건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7월중 분양
부동산| 2017-07-11 09:46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해 역세권보다는 숲을 품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중흥건설이 7월 중 서울시 구로구 항동지구에서 분양에 나서는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도 숲세권 프리미엄이 주목을 끄는 곳이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84㎡AB, 116㎡, 147㎡(복층형) 등 지하2층 지상 20층의 총 419가구 규모로 3~4인의 핵가족부터 대가족까지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84㎡A 294세대, 84㎡B 57세대, 116㎡ 36세대, 147㎡(복층형) 32세대로 구성된 구로 항동지구에 처음 선보이는 명품 중대형 단지이다.

특히 세대수가 가장 많은 84㎡A와 중형세대인 116㎡형은 4-Bay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 채광, 통풍을 확보하였으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 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서울시에 있지만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한다. 천왕도시자연공원과 서울푸른수목원을 녹지축으로 연계한 Greeen Network 및 단지 내 역곡천을 중심으로 한 Blue Network가 구축돼 여유로운 여가생활 및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입주민을 배려한 고품격 커뮤니티 클래시안센터가 있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숲세권 단지이지만 온수역과 역곡역이 있어 1호선과 7호선이 연계돼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IC)와 남부순환로(오류IC)가 인근에 있어 상암, 홍대입구, 여의도, 강남 등의 서울 도심과 수도권 인근 도시와의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쾌속교통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

범박지구, 옥길지구, 천왕지구 등이 입주해 있는 서울 서남부지역 아파트 주거밸트의 중심에 위치한 서울시공공택지(보금자리단지)아파트이다.

특히 중흥건설의 아파트는 공간 활용의 최정점인 돌출발코니를 도입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돌출발코니를 활용해 테라스처럼 이용하거나 나만의 정원을 꾸미는 등 다양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나만의 아파트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248-4 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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