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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멕러브 채권 투자’ 고객설명회 개최
뉴스종합| 2017-07-14 11:34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NH투자증권이 멕시코와 러시아, 브라질 채권 관련 설명회를 연다.

NH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멕러브 채권에 투자하라!’라는 주제로 브라질과 멕시코, 러시아 채권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환종 NH투자증권 글로벌 크레딧 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2월 초 러시아 탐방에 이어, 지난주(7월 초) 브라질과 멕시코의 정부 및 금융기관, 뉴욕의 글로벌 투자기관 등에 대한 탐방을 통해 심층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홈페이지 및 QV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1:1 상담 신청을 한 고객은 설명회 이후 해외채권 전문가와 1:1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환종 팀장은 해외 채권 전문가로 지난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발 글로벌 금융위기와 미국 신용등급 하락, 유로존 재정 위기 등 대형 금융위기를 예견했다.

2014년 7월 브라질 월드컵 당시에는 브라질 채권 가격 급락을 예상했고 2016년초에는 브라질 채권의 턴어라운드를 예측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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