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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시즌 32호 홈런으로 단독 선두 질주
엔터테인먼트| 2017-07-19 20:48
[헤럴드경제] 프로야구 홈런 1위 최정(30ㆍSK 와이번스)이 시즌 32번째 홈런을 달성했다.

최정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앞선 5회 두산 좌완 이현호의 변화구를 걷어 올려 좌중간 펜스를 가볍게 넘겼다. 

이날 홈런은 후반기 첫 홈런이자 시즌 32번째 대포로 최정은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최정은 지난 15일 KBO 올스타전에서도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SK 선수로는 최초로 최우수선수(MVP)인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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