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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코스닥] 루트로닉, 생산 공간 확장…약 23% ↑
뉴스종합| 2017-07-25 09:24
- 전용면적 23% 증가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이 임차를 통해 생산 공간을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확장을 통해 전용면적 기준으로, 2398㎡(725평)에서 약 23% 증가한 2953㎡(893평)를 생산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 및 신규 인력 증가로 업무 공간도 함께 넓힌다.

[사진=루트로닉 제공]

루트로닉은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꾸준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루트로닉은 지난 1997년 설립된 레이저 의료기기 기업이다. 전체 임직원의 30%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하고 매년 매출의 2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세계 여러나라에 의료 기기를 수출하는 피부ㆍ성형용 레이저 의료기기 글로벌 기업이다. 빛과 에너지를 이용해 에스테틱, 안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밀치료술을 제공하고 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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