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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수재민 돕기 성금 이중근 부영회장 3억 쾌척
부동산| 2017-07-25 11:18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사진)은 충북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도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성금이 상처 복구와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전에도 경주 지진 피해와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등 국내 재난ㆍ재해 피해에 성금을 보내온 것은 물론 페루와 콜롬비아 수재구를 위한 구호금을 보내는 등 꾸준히 피해복구 성금을 해오고 있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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