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데뷔 10주년을 맞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기념 팬미팅에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의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데뷔 기념일인 8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팬미팅 ‘홀리데이 투 리멤버’(Holiday to Remember)를 열고 정규 6집의 더블 타이틀곡 ‘올나이트’(All Night)와 ‘홀리데이’(Holiday) 등을 선보인다.
이날 소녀시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효연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신곡 중 부드러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의 일부도 선보였다.
6집 전곡은 8월 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며 앨범은 8월 7일 오프라인에 출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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