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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 10월 앞두고 착수보고회 열어
뉴스종합| 2017-07-31 17:28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2017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오는 10월26일 개막될 국제농업박람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박람회장 운영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농업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착수 보고회에서는 박람회장 운영 매뉴얼 제작 과정 일환으로 대회장 운영방향 설정과 실행력 향상을 통한 완벽한 운영준비를 위해 사무국 전 직원과 농업기술원 박람회지원팀, 그리고 운영대행사인 ㈜램프에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보고회 자리에서 그동안 박람회를 치른 경험을 되살려 관람객 편의성을 최대한 제공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하자는 내용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운영대행사 측은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운영 매뉴얼을 작성하고, 특히 재난 상황을 대비해 관련기관과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 임을 설명했다.

국제농업박람회 박수철 사무국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박람회장을 운영하면서 관람객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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