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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창의적 사무공간 ‘플로팅 스케이프’ 열어
뉴스종합| 2017-08-02 17:07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사무가구기업 코아스(대표 노재근)가 창의적 사무공간 ‘플로팅 스케이프(Floating Scape)’ 쇼룸<사진>을 2일 열었다.

코아스는 서울 당산동에 위치한 본사 쇼룸을 직장인들의 다양한 업무양태를 분석해 창의적인 사무공간을 보여주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단장했다. 


쇼룸은 2개층 860㎡(260평) 규모로 캐치프레이즈인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를 담아 보다 심층적이고 세분화된 스마트오피스 공간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층에는 신개념 사무공간솔루션 인스파이어 데스크와 지난해 굿디자인에 선정된 어메니티 제품군 등 새로운 사무가구와 함께 혁신형 공간 ‘플로팅 스케이프’를 제안한다. 사용자의 업무형태에 따라 유동적인 공간 재배치로 기업과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무공간을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소통과 협업, 개인 공간 등 각각의 공간들이 가지는 개방성 정도와 사용 목적, 인원에 따라 16가지 업무양태로 세분화해 고객들이 스마트오피스 공간 디자인을 다양하게 적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고 코아스 측은 밝혔다.

2층에는 임원용 가구, 교실용/강의실, 도서관, 기숙사 등 다양한 용도의 가구를 공간별 특성에 맞게 함께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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