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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저소득층 주거 개선
뉴스종합| 2017-08-09 11:21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연말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들 대상으로 안전한 생활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국기술사회’, ‘더나눔플러스협동조합’ 등 단체와 지난 달 협약도 체결했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홀몸노인 등이다. 구는 전체 15개 동 주민센터에서 20가구 추천을 받은 뒤 매월 2세대씩 지원할 예정이다. 궁금한 점은 구청 어르신복지과(02-450-7531)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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