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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성료
부동산| 2017-08-14 11:00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1일 말복을 맞아 부산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은 HUG의 지역사회 나눔실천 활동으로 매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20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삼계탕 지원 전달식을 갖고 강희철(가운데 왼쪽) HUG 경영지원처장과 전재욱(가운데 오른쪽) 남구노인복지관 전재욱 부장을 비롯해 직원ㆍ대학생 봉사단 20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UG]

강희철 HUG 경영지원처장은 “유난히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기운내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고 말했다.

한편 HUG는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 등 4가지 테마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4년 부산 본사 이전 후 지역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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