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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침대, 호텔 스위트룸 연출 프레임 2종 출시
뉴스종합| 2017-08-21 06:45
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21일 ‘플라보’ ‘마라’ 등 호텔 스위트품 개념의 프레임 2종<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침대 프레임은 침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 품목으로, 최근 침실 트렌드는 호텔 스위트룸 분위기 연출이다. 시몬스는 이에 맞춰 호텔에서 여가와 휴식의 경험을 그대로 집안에 옮겨놓는 개념을 신제품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시몬스 국내 특급호텔 70% 이상의 침대를 공급한다.

월 데코 스타일링이 가능한 헤드보드 프레임이 특징인 ‘플라보(Plavo)’는 스티치 디테일의 헤드보드가 호텔 스위트룸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헤드보드와 LED 센서등이 내장된 전용 협탁을 결합 또는 분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마라(Mara)’ 또한 동일한 디자인의 협탁을 결합하면 넓은 헤드보드가 보다 웅장한 침실 분위기를 형성한다. 딤플 스티치 디테일의 가죽소재로 세련되고도 침실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고 시몬스 측은 주장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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