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안철수 “김대중 노선은, 국민의당 제3의길 닿아 있어”
뉴스종합| 2017-08-18 15:39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당대표 후보로 나선 안철수 전 대표는 18일 전 대통령께서는 중도개혁노선으로 시대에 맞는 최적의 해법을 찾아가려고 노력한 분”이라며 “ 우리 국미의당이 추구하는 한국형 제3의길과 닿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안보위기와 경제난국을 타개했던 그 분의 지혜가 절실 한 때”라며 “그 분의 정신을 이어 국민의당을 인동초의 강한 야당으로 다시 세우겠다”고 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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