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밤도깨비'영상 캡처] |
하지만 ‘밤도깨비’ 멤버들이 밤을 지새우러 도착했을 땐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북한산 워터파크 앞에 줄을 서 있었고, 멤버들은 당황했다. 하지만 이는 입수가 아니라 방갈로 예약을 위한 줄이었다.
북한산 워터파크는 줄을 서서 방갈로를 예약하면 수영장 옆에서 고기 취식이 가능하다. 이 방갈로 예약을 위해 전날 저녁 8시 첫 손님이 등장해 줄을 서기도 했다.
북한산 워터파크는 인터넷, 전화, 모바일로 예매가 불가능하고 오직 현장 방문으로만 예매가 가능하다. 방갈로 예매에 성공하면 계속 밤을 지새울 필요 없이 다음날 낮 12시까지만 입장하면 된다.
워터파크 입장은 오전 6시부터, 입수는 오전 9시부터 가능했다. 방갈로는 240여 개이며 하루 평균 3500여 명이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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