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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세훈 법정구속에 “참 무서운 정권, 집요한 보복”
뉴스종합| 2017-08-30 19:5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법원이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 것에 대해 “집요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원 댓글이 대선에 무슨 영향을 줬다고 5년이 지난 사건을 대통령 되고 난 뒤에도 집요하게 보복하고 있는지, 참 무서운 정권이다”고 적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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