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도주의 우려가 있는 것도 아닌 현직 공영방송사 사장을 대상으로 한 체포 영장 발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MBC 김장겸 사장이 1일 오후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방송 진흥 유공 포상 수여식에 참석하며 노조의 퇴진 요구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이 대변인은 “최근 문재인 정부의 MBC 장악과 경영진 퇴진에 대한 의도와 관련됐다면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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