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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CJ도너스캠프-꿈키움 창의학교’ 청소년 모집
뉴스종합| 2017-09-06 11:28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남복지재단(대표 곽대석)은 대기업이 후원하는‘CJ도너스캠프 꿈키움 창의학교’에 참여할 지역 청소년들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라남도복지재단에 따르면 CJ도너스캠프의 대표 프로그램인 ‘꿈키움 창의학교’는 전남을 중심으로 국악, 연극, 대중음악 분야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키우며, 문화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CJ나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꿈키움 창의학교(교장 김갑섭)’에서는 해당 분야 최고전문가 및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문화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국악과 연극, 대중음악 3분야로, ▷연극대멘토-양은순 문화예술교육연구소장 ▷국악대멘토-표윤미 전남도립국악단원 ▷대중음악대멘토-정회수 아트포 대표가 맡았다.

지원자격은 열정과 관심은 높지만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서울 CJ문화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올 연말까지 창작 및 집합교육을 거쳐 12월17일 여수 예울마루에서 꿈키움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접수는 전남복지재단(www.jnwf.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관련 문의 사항은 전남복지재단 교육사업팀(☎061-287-8141)으로 하면 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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