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번째로 열리는 이번 시민원탁토론회는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실현 방안’을 주제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 |
토론회는 10개의 원탁에 진행자와 함께 각 10명이 배치돼 자유토론을 벌인다. 시민들의 의견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정책으로 반영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원탁토론회에서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 2월에‘청년정책’, 5월에‘골목상권 활성화’, 7월에‘관광 정책 발굴’을 주제로 현재까지 총 세 번의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 우수한 제안을 시책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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