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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원-부천시 中企, 동남아 수출시장 공략
뉴스종합| 2017-09-10 10:24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부천시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미얀마(양곤)와 베트남(호치민)에 ‘부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10개사를 파견해 현지 수출계약 10만달러를 체결하는 등 총 1879만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부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10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파견했다. 기업별 생산품목에 적합한 현지 바이어를 사전에 발굴해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은 참가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해외 시장 개척단에 참가한 화장품 및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인 ㈜매직코스는 ‘라프리즈 리프트 아이크림’ 제품에 대해 현장에서 10만 달러 샘플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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