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재수 전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과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의 진술이 배치되는 데도 박영수 특검팀은 대질하거나 진술조서를 새로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7/09/13/20170913000966_0.jpg)
국민운동본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7부(김진동 부장판사)도 직권남용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재판부가 뚜렷한 증거 없이 이 부회장의 뇌물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는 이유에서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