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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에서 주유하려고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뉴스종합| 2017-09-17 23:34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전날 밤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소개하며 “북한에서 주유하려고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딱하네”라고 말했다.

이는 유엔의 강화된 대북 제재로 인해 북한이 석유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비유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로켓맨(rocket man)’으로 칭하면서 “어젯밤 문 대통령과 통화했고, 로켓맨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봤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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