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고객들에게 가장 편안한 수면 공간을 제공할 천연소재 침대로 ‘에이스 헤리츠’를 가을 혼수로 추천했다.
에이스 헤리츠는 국내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고급 수트 제작에 사용되는 최고급 100% 메리노울 원단과 천연 양모, 말털, 오가닉 코튼 원단 등의 천연 소재가 적용됐다.
천연 양모는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고,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촉감을 선사해 인공적인 소재와는 차원이 다른 만족감을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고 등급 제품인 에이스 헤리츠 블랙에는 킹(K)사이즈 기준 9.4마리 분량(25.3㎏)의 양털이 들어 있다.
수면 시 발생하는 습기를 빨아들인 후 낮에 방출하는 말털 역시 제품에 적용됐다. 피부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 호흡기 질환에 안전한 천연 목화솜이 쾌적한 수면을 돕는 것은 물론이다.
에이스 헤리츠는 이 외에도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세계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탑재해 내구성도 높였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한 데 모은 것으로, 전 세계 14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혁신 기술이다.
신체의 무게를 상단과 하단 스프링이 각각 두 번 씩 받쳐줘 최적의 숙면환경을 제공하고, 매트리스의 수명도 늘려준다.
내구성, 기능성, 친환경성, 감성을 모두 갖춘 최고급 침대인 셈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유해 성분에 대한 우려와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욕구 증가로 천연소재 및 친환경 아이템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