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가을인테리어]에이스침대, 자연주의 명품침대 ‘에이스 헤리츠’
헤럴드경제| 2017-09-18 11:08
내구성, 기능성, 친환경성, 감성을 모두 갖춘 최고급 침대

에이스침대는 고객들에게 가장 편안한 수면 공간을 제공할 천연소재 침대로 ‘에이스 헤리츠’를 가을 혼수로 추천했다.

에이스 헤리츠는 국내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고급 수트 제작에 사용되는 최고급 100% 메리노울 원단과 천연 양모, 말털, 오가닉 코튼 원단 등의 천연 소재가 적용됐다.

천연 양모는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고,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촉감을 선사해 인공적인 소재와는 차원이 다른 만족감을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고 등급 제품인 에이스 헤리츠 블랙에는 킹(K)사이즈 기준 9.4마리 분량(25.3㎏)의 양털이 들어 있다.


수면 시 발생하는 습기를 빨아들인 후 낮에 방출하는 말털 역시 제품에 적용됐다. 피부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 호흡기 질환에 안전한 천연 목화솜이 쾌적한 수면을 돕는 것은 물론이다.

에이스 헤리츠는 이 외에도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세계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탑재해 내구성도 높였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한 데 모은 것으로, 전 세계 14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혁신 기술이다.


신체의 무게를 상단과 하단 스프링이 각각 두 번 씩 받쳐줘 최적의 숙면환경을 제공하고, 매트리스의 수명도 늘려준다.

내구성, 기능성, 친환경성, 감성을 모두 갖춘 최고급 침대인 셈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유해 성분에 대한 우려와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욕구 증가로 천연소재 및 친환경 아이템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