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주)진진네트웍스가 수원지역의 새로운 신도시로 각광받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호매실지구 (1118-4/1188-5번지)에 총 토지 약800평 규모의 10층짜리 상업용 상가와 오피스텔이 있는 복합 건물 신축 사업을 시작하였다. 

호매실 상업지역 내에서 최대 규모의 본 공사는 지하1층부터 지하4층까지 주차장이 들어서며 지상 1층에서 4층은 종합 상가, 5층부터 9층은 오피스텔, 그리고 10층은 스위트오피스텔로 예정되어 있다. 특히 호매실 지구는 고속도로 금곡 IC와 바로 연결되어 서울, 분당, 판교, 인천 등 수도권지역에서의 입주 및 거주 유입이 기대되며 신분당선 연장노선인 호매실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역세권 최고의 건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진진네트웍스 심기원 대표는 “호매실지구 내 상가 분양사업을 통해서 주변지역의 사업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마쳤으며, 호매실지구의 경우 이미 신도시로써의 입지와 기반시설이 탄탄하게 형성 되었다”며 “2018년에 주거시설과 대형 병원 입주, 편의시설, 상업시설의 본격 입주를 시작으로 지역에 대한 가치는 더욱더 상승할 것이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주변지역의 상가와 오피스텔의 높은 청약률과 분양률이 이미 검증된 곳으로써 투자가치에 대한 매력과 높은 안정성까지 갖춘 최적의 주거문화 공간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이미 공연문화 사업의 성공과 요식업에 진출하며 다양한 사업성과를 이루어낸 진진네트웍스는 향후 부동산 개발에 대한 다양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단순히 신도시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건물이 아닌 지역의 문화와 정서에 어울리는 외부 건물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대한 차별성으로 호매실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트랜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