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이마트와 제휴해 ‘진에어 컵면’ 출시…가격 4000원
라이프| 2017-09-28 09:27
-하와이ㆍ괌ㆍ다낭ㆍ세부ㆍ푸켓 노선에서 기내 판매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진에어(www.jinair.com)가 PB(Private Brand) 상품으로 ‘진에어 컵면’을 출시했다.

이마트와 제휴해 출시된 ‘진에어 컵면’은 매운맛을 줄인 육개장 맛으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기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컵라면 중에서 가장 큰 용량(80g)으로 출시됐으며, 사전 주문 없이 기내에서 객실승무원을 통해 직접 구매하면 된다. 


가격은 40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단품 메뉴는 3000원, 컵밥(컵면+햇반) 세트 메뉴는 5000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우선 하와이, 괌, 다낭, 세부, 푸켓 노선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추후 타 노선에서도 맛볼 수 있다.

진에어 컵면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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