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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더 아시아머니 어워즈 2017’서 수상
뉴스종합| 2017-09-28 13:58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홍콩 유력경제지 아시아머니(ASIAMONEY)가 주최한 ‘더 아시아머니 어워즈(the Asiamoney Awards) 2017’에서 ‘베스트 시큐리티즈 하우스 인 코리아’(Best Securities House in Korea)’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머니는 아시아지역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기업금융(IB)ㆍ홀세일 사업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증권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한국에서 대형 기업공개(IPO)를 도맡아 성공시키며 관련 시장을 주도하고, 블록딜을 포함 홀세일ㆍIB부문의 전반적 우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26일 중국 베이징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머니(ASIAMONEY) 주최 ‘the Asiamoney Awards 2017’ 시상식에서 한국투자증권이 ‘Best Securities House in Korea’ 부문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영근 한국투자증권 국제본부장(가운데), 클라이브 허우드(Clive Horwood) 아시아머니 편집장(오른쪽), 매튜 토머스(Matthew Thomas) 아시아머니 아시아지국장(왼쪽)]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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