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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첫날, 여의도 불꽃축제 열려…’
뉴스종합| 2017-09-29 18:47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환상적인 불꽃의 향연,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30일 여의도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열리는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는 30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 20분부터는 미국팀이, 40분부터는 이탈리아팀의 불꽃쇼가 이어진다. 오후 8시부터 한국팀의 불꽃쇼가 40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8시 40분부터는 애프터 공연 및 클린캠페인이 실시된다.

이 밖에도 사진, 힐링, 예술 참여 등 불꽃을 다양하게 느껴 볼 수 있는 ‘불꽃스타그램’과 다양한 불꽃을 형상화한 ‘불꽃 포토존’, ‘라이브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키즈존, 버스킹무대 등 즐길거리가 많다. 
[사진=한화제공]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16시 이후에는 자전거 및 인라인의 통행을 제한한다. 17시 이후에는 텐트 설치를 할 수 없으며, 거대 그늘막등 캠핑용품도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불꽃축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행사 당일인 30일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의 차량진입이 통제되며, 여의나루 역은 행사 종료 후 귀가 인파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오후 8시 40분부터 9시 40분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임시 폐쇄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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