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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 전 롯데 감독의 시구로 시작한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엔터테인먼트| 2017-10-08 14:3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8일 오후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롯데 자이언츠 VS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강병철 전 롯데 감독이 1차전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롯데는 1984, 1992년 두 차례 롯데를 우승시킨 강병철 전 감독을 1차전 시구자로 선정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1946년생인 강병철 전 감독은 롯데,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등을 거치며 통산 914승, 롯데에서만 479승을 거뒀다.

한편 정규리그 3위팀 롯데는 선발로 린드블럼 NC는 해커를 등판시켜 외국인 투수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KBS2-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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